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4월 23일(미 동부시간) 기준 총 2억2천3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7거래일 연속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Odaily에 따르면 이날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블랙록의 IBIT로, 1억6천700만달러가 들어왔다. 이어 아크인베스트·21셰어스의 ARKB가 7천122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피델리티의 FBTC에서는 1천692만달러가 순유출됐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1천27억9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 ETF 순자산 비율은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의 6.59% 수준이며, 누적 순유입은 582억1천300만달러에 달했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기관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형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한 순유입 지속 여부를 비트코인 수급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