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연방 규제를 받는 예측시장 플랫폼에 대해 뉴욕주가 주 도박법을 적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Odaily에 따르면 CFTC는 연방법이 이들 시장에 대한 감독 권한을 자사에 독점적으로 부여하고 있다며, 뉴욕주의 집행 조치를 영구적으로 금지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은 등록 거래소들이 여러 주 정부의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예측시장에 대한 CFTC의 단일 감독 권한을 약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뉴욕주는 바이낸스와 제미니를 상대로 상품이 주 도박 규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칼시(Kalshi)에는 일부 스포츠 관련 계약의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
현재 37개 주와 워싱턴DC는 매사추세츠주의 칼시 집행을 지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연방법이 스포츠 베팅을 합법화한 것은 아니며, 주 정부의 기존 규제 권한도 배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