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미군 특수부대 소속 개넌 켄 밴다이크를 기밀 정보를 이용해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미국의 베네수엘라 작전 가능성에 베팅하고 40만달러가 넘는 불법 이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병사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실각에 베팅했다는 사실을 들은 뒤 태도를 누그러뜨린 듯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야구선수 피트 로즈가 자기 팀의 승리에 베팅한 경우에 비유하며 "자기 팀 승리에 베팅한 것과 같다. 반대로 졌으면 문제였겠지만, 이 사안은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반응 이후 일부 측근들은 해당 병사에 대한 사면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번 사안은 기밀 정보의 예측시장 활용과 관련한 미국 내 법적·정치적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