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매출 성장 둔화 우려를 반박하며 소비자·기업 사업이 모두 최대 가동률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PANews에 따르면 오픈AI는 이메일 성명에서 자사 사업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실적 부진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오픈AI는 기업 고객과 신규 광고 사업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 내부 분위기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WSJ는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가 일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사라 프라이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매출 증가 속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향후 컴퓨팅 파워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이후 소프트뱅크그룹, 오라클, 코어위브 등 오픈AI 투자자와 협력사 주가는 하락했다.
오픈AI는 해당 보도를 "전형적인 선정주의"라고 일축하며, 컴퓨팅 파워 확대는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동력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