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동 분쟁 여파로 2030년까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이 120bcm 감소하면서 가스 시장의 수급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Michael Kern에 따르면, 이번 공급 차질로 유럽연합(EU)은 올여름 추가 가스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 가격 불안이 다시 커질 경우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앞서 중동 지역 긴장 고조는 원유와 가스 등 주요 에너지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키워왔다. 이번 전망은 에너지 공급 차질이 단기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