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8만2천~8만3천달러의 주요 저항 구간을 돌파하며 수주간 이어진 좁은 횡보장을 끝내고 변동성이 다시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옵션 시장에서는 1주일물 내재 변동성이 약 6포인트 반등했고, 단기 거래 수요도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25델타 스큐는 중립에 가까워지며 하방 헤지 수요가 약화됐고, 단기적으로는 약세 전망이 남아 있지만 장기 전망은 강세 쪽으로 재조정되고 있다고 글래스노드는 설명했다.
다만 8만2천달러 부근에 약 20억달러 규모의 숏 감마 집중 구간이 있어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최근 24시간 기준 콜옵션 매도 비중은 81%로, 시장은 단기적으로 추가 급등보다 등락 정리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