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나스닥 지수가 최근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지난달 11.8% 상승했고 이후 6% 가까이 추가 상승해 8만700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나스닥 지수는 4월 1일 이후 22% 올랐고 S&P500 지수도 12% 이상 상승했다.
반면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48.2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낮은 수준이다.
비트겟 월렛의 앨빈 칸 최고운영책임자는 인공지능, 반도체, 디지털 자산으로 기관 자금이 계속 유입되며 나스닥과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가계는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높은 생활비 부담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르쿠스 틸렌 10x 리서치 창업자는 암호화폐가 금융 민주화를 내세웠지만 실제 시장 흐름은 자산 보유자에게 더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