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신생 은행 오거스터스는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국가 은행업 허가를 취득하고 4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오거스터스는 2022년 설립된 은행으로, 이미 유럽 라이선스를 통해 국경 간 유로화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고객사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포함됐으며 연간 처리 규모는 수십억 유로 수준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인공지능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기존 환거래 은행 중심의 국경 간 결제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통화감독청은 그동안 이 같은 은행업 허가를 소수 기관에만 부여해 왔으며, 리플 등 일부 기업은 주로 제한적 신탁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