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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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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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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양도소득세 적용..."부동산처럼 매매차익 과세"]

국민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과 같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과세 방식을 잠정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매매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적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11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가상자산 관련 업계에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해 양도소득세 적용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보고 주식, 부동산 거래와 같이 양도차익에 과세하겠다는 의미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을 다음 달 발표한 뒤 국회에 제출한다. 다만 과세 사각지대 우려와 내·외국인 간 조세형평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ETH, 또 다시 고액 수수료 발생...350ETH 이체에 수수료 10,669 ETH]

지난 밤에 이어 ETH 거래에 또 다시 고액 수수료가 발생했다. 이더스캔에 따르면 11일 12시 30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350ETH(약 8만7,000달러) 이체에 수수료 10,669 ETH(약 265만 2,200달러) 이상 이체가 발생했다. 해당 거래는 블록높이 10,241,999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이더리움 채굴장 중 하나인 이더마인(Ethermine)에 의해 채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더마인 측은 거래 당사자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며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 시간 10일 18시 47분에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0.55 ETH(당시 기준 133.77달러) 이체에 수수료 10,668.73185 ETH(약 259만 4742달러) 이상 이체가 발생했다. 채굴을 진행한 스파크풀은 지난해 3월에도 수수료 2,100ETH 이상 거래가 발생, 거래 업체와 협의 끝에 거래 당사자와 채굴자가 각각 절반씩 돌려받은 사례가 있다.

[ETH 고액 수수료 2건, 발신자 동일]

이더스캔에 따르면 전날과 오늘 10,668 ETH의 고액 수수료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거래 2건의 발신자 주소가 동일(0xcDd6a2b9DD3e386C8cd4a7ada5cab2F1c561182D)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 액수도 같다(10,668.73185 ETH). 전날 밤 문제의 거래가 발생하고 현재까지 해당 주소는 60,434 ETH를 받았고, 5738 ETH를 이체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수수료는 21,346 ETH다. 현재 잔액은 33,381 ETH다.

[코인베이스 상장 검토 18종 코인, 평균 17% 상승 중... KEEP 62%↑]

코인베이스가 상장을 검토 중인 18개 코인 대부분이 평균 17% 상승 중이라고(13시 51분 기준)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중 킵네트워크(KEEP)는 코인마켓캡 기준 약 62% 급등한 0.570455 달러에 거래 중이다. 코인베이스가 상장을 검토 중인 코인은 다음과 같다.

Aave, Aragon, Arweave, Bancor, COMP, DigiByte, Horizen, Livepeer, NuCypher, Numeraire, KEEP Network, Origin Protocol, Ren, Render Network, Siacoin, SKALE Network, Synthetix, VeChain

[리서치 "ETH, 2개월 연속 수익률 1위"]

암호화폐 거래소 SFOX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시총 2위)이 2개월 연속 수익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는 DeFi 시총 회복 및 활성화가 호재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DeFi Pulse 데이터에 따르면 DeFi 시총은 최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6일 기준 DeFi 생태계 내 ETH 락업 자산 규모는 1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그 외 ETH 2.0 전환을 위한 일부 준비 작업도 ETH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ETH 2.0은 채굴방식을 지분증명방식(PoS)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32 ETH 이상을 예치하면 누구나 검증인으로서 블록을 생성, 보상 받을 수 있다.

[CME BTC 선물 미체결약정, 연초 이래 310%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BTC) 선물 미체결약정이 연초 이래 3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코노메트릭스(Ecoinometrics) 데이터에 따르면 최신 기준 CME BTC 콜옵션 미체결약정은 3억 달러로, 두 달 전 1,000만~2,000만 달러 대비 대폭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CME BTC 선물 미체결약정이 BitMEX 수준까지 증가했다"며 "CME 선물 및 옵션 시장 고성장세는 최근 폭발하는 BTC 잠재력을 보여준다. 특히 기관 중심의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글로벌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 CEO이자 마켓 애널리스트인 수 주(Su Zhu)는 트위터에서 "9일 CME 콜옵션 미결제약정 규모가 연고점을 경신했다"고 전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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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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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7.24 18:20:52

결국...또 이건가?...매일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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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0.06.11 20:06:21

뉴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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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06.11 19:13: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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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world

2020.06.11 19:05:16

저녁뉴스 브리핑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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