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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CEO "전통자본 BTC 시장 유입?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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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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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이 하오(Jay Hao)가 2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최근 BTC 가격 상승의 원인을 전통 자본의 비트코인 시장 유입으로 해석하는 투자자들이 꽤나 있는 것 같다. 미국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 상품인 GBTC의 BTC 보유량 증가를 염두에 두고 하는 분석 같지만, 사실 GBTC의 BTC 보유량 증가를 반드시 전통 자본 유입으로 속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투자자가 GBTC의 지분을 확보하는 수단은 두 가지가 있다. BTC를 통한 구매 혹은 현금을 통한 구매다. 또 그레이스케일은 BTC 구매 GBTC 비율을 따로 공개하진 않는다. 만약 BTC를 통한 GBTC 구매 비율이 높다면 이는 새로운 자본의 유입으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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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6.23 14:49:34

GBTC 의 BTC 보유량 증가의 일부는 어쨌든 자본 유입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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