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OPEN API 1.0 이용자를 대상으로 허용 IP 미등록 API Key 사용 차단을 사전 안내했다.
빗썸은 20일 공지를 통해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API Key 부당대여 대응의 일환으로 ‘OPEN API 1.0 허용 IP 등록 의무화’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7월 31일 오전 11시부터 허용 IP가 사전 등록되지 않은 모든 API Key의 사용이 전면 차단된다.
차단 대상은 OPEN API 1.0 이용자 중 허용 IP를 등록하지 않은 전체 Key이며, 차단 시 해당 Key를 통한 모든 주문과 조회가 불가능해진다. 이용자는 마이페이지 내 API 관리 메뉴에서 사용 중인 API Key별 실제 접속 허용 IP를 등록해야 한다.
빗썸은 API Key를 타인에게 제공·대여·알선하거나 타인으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당대여 가능성이 높은 계정에 대해서는 집중 모니터링, 거래 제한, 고객확인(KYC) 재이행 등 단계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