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증시 3대 지수가 29일 종가 기준 동반 상승했다. 창업판지수는 장중 저점을 딛고 1.55% 올랐고, 전체 시장에서 4200개가 넘는 종목이 상승했다.
종가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4%, 선전성분지수는 1.1%, 창업판지수는 1.55% 각각 상승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롄서는 전했다. 상하이·선전 양 시장 거래대금은 2조3000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2708억 위안 늘었다.
업종별로는 대소비주가 강세를 보였고 식음료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대금융, 소매, 온디바이스 AI, 전력망 장비, 고체전지 관련주도 오름세를 보인 반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관련주는 장중 조정을 받았다.
시장 주도 업종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상승 종목 수와 거래대금이 함께 늘면서 중국 증시의 위험자산 심리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시장 해석
중국 본토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하고 4200개가 넘는 종목이 오른 점은 상승세가 일부 대형주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 의미가 있다. 거래대금도 전 거래일보다 2708억 위안 늘어난 2조3000억 위안을 기록해 시장 참여가 확대된 흐름으로 풀이된다.
💡 전략 포인트
업종별 흐름에서는 식음료를 중심으로 한 대소비주와 대금융, 소매, 온디바이스 AI, 전력망 장비, 고체전지 관련주의 강세가 확인됐다. 다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관련주는 장중 조정을 받았고 주도 업종이 빠르게 바뀌고 있어 상승 종목 수와 거래대금 증가세가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 용어정리
- 창업판지수: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성장형·혁신기업 중심 종목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수다.
- 온디바이스 AI: 서버나 클라우드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뇌 신호를 컴퓨터나 기계 장치와 연결해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 분야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