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 화물선에 대한 미군 공격 여부 확인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가 미군이 해당 선박을 공격했는지 묻자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 보도
이란 국영 IRNA는 이란 남부 케슘섬 인근에서 화물선이 피격됐으며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IRNA는 케슘 주지사가 공격 주체를 "테러리스트 적"으로 지목했다고 전했지만, 미군은 즉각 논평하지 않았다.
오만 외무장관은 이란과 주변국 외교장관들이 해협 내 해운 관리 방안을 논의하려던 회의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번 피격과 관련한 글로벌 시장의 구체적인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