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정책연구소가 미국 상원 지도부에 디지털 자산 규제 명확화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조속한 표결을 촉구했다. 8월 초 의회 입법 일정이 마감되기 전 법안을 표결 절차에 올려야 한다는 요구다.
연구소는 상원 양당 지도부에 보낸 서한에서 클래리티 법안이 미국 내 암호화폐 개발자와 기관, 소비자에게 규제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이 법안은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을 통해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비화폐성 전송' 세이프 하버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신 공화당 버전에는 연방 공직자와 그 배우자의 디지털 자산 발행 및 후원을 금지하는 윤리 조항이 추가됐으며, 해당 조항은 2029년 1월 20일 만료될 예정이다.
솔라나 정책연구소는 이 법안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규제 및 형사 집행의 '과도한 확장'을 막고 미국 내 개발 동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봤다. 상원이 8월 초 입법 일정 마감 전 표결 절차에 착수할지가 관건이다.
🔎 시장 해석
솔라나 정책연구소의 표결 촉구는 미국 디지털 자산 업계가 규제 불확실성 해소를 주요 입법 과제로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세이프 하버 조항은 개발 활동과 집행 리스크의 경계를 둘러싼 논의를 부각시키는 대목이다.
💡 전략 포인트
관전 포인트는 상원이 8월 초 입법 일정 마감 전 클래리티 법안을 표결 절차에 올릴지 여부다. 최신 공화당 버전에 포함된 윤리 조항과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호 조항이 향후 논의 과정에서 어떻게 다뤄질지도 확인할 부분이다.
📘 용어정리
- 클래리티 법안: 미국 내 디지털 자산 규제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법안이다.
- 세이프 하버: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규제나 법적 책임 적용을 제한하거나 완화하는 보호 장치다.
-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용자 자산을 직접 보관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방식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주체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