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가 약 50억달러(약 6조715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착수했다. 조달금은 차세대 GLM 연구와 인공지능 컴퓨팅 인프라 확대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로이터는 11일 거래 조건표를 확인했다며 지푸가 약 20억달러(약 2조6860억원) 규모 홍콩 주식 배정과 약 30억달러(약 4조2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거래 조건표에는 신주 2197만주를 주당 714홍콩달러에 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로이터는 지푸가 201억4000만 위안 규모의 무이표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만기는 2027년 9월이라고 전했다. 전환가격은 주당 892.5홍콩달러로 배정가보다 25% 높고, 조달금은 연구개발·컴퓨팅 자원·관련 인프라와 사업 확장, 전략적 투자, 잠재적 인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