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크브이씨(Hack VC) 전 파트너 신주(Hsin-Ju)가 침묵을 요구하는 합의안을 거부하고 오는 26일 재직 기간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마스비트(MarsBit)는 신주가 글을 올려 0달러 배상을 감수하더라도 합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신주는 변호인을 해임했으며 해크브이씨 재직 당시 관련 증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신주는 자신이 스텔라(Stellar), 솔라나(Solana), 페닉스(Fhenix) 등을 거쳐 암호화폐 업계에서 9년간 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해크브이씨 재직 중 그레이브스병, 갑상선기능항진증, 중증 불면증 등 건강 문제로 여러 차례 퇴사를 요청했으나 회의 완료 전 떠나면 업계에서 배제될 것이라는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신주는 자살 시도 이후 소송 의사가 없고 보복 없이 퇴사하길 원한다는 뜻을 서면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코브라(COBRA) 건강보험 처리 문제와 법률 절차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며, 6억~7억 달러(약 8310억~9695억원) 규모 기관을 상대로 공개 발언을 택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