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대 110조원 규모의 2026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한 뒤 24일 장초반 주가가 8% 하락했다. 배당 중심의 환원 방식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보도가 낙폭 배경으로 거론됐다.
삼성전자(005930)는 21일 이사회에서 2026년 주주환원 규모가 90조~110조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분기 정기 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을 현금 배당으로 지급하고, 임직원 보상 목적의 약 15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삼성전자 주가가 장초반 8% 하락했다고 전했다. 블록비츠는 주주환원 계획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주가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주주환원 규모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회사의 자본 배분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026년 이익과 현금흐름 전망에 따라 실제 집행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