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잉글랜드은행(BoE)에 디지털화폐와 결제 혁신을 촉진하는 보조 책무를 부여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잉글랜드은행의 최우선 목표는 금융 안정 유지로 남는다.
블룸버그는 영국 재무부가 잉글랜드은행의 책무에 디지털화폐, 결제, 디지털 금융 혁신 촉진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영국의 디지털자산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은행과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앞서 영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에서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공동 규제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잉글랜드은행은 2026년 6월 문서에서 영국 재무부가 인정한 시스템적 스테이블코인은 금융 안정 위험을 이유로 공동 규제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도에서는 잉글랜드은행의 결제시스템 감독 역할도 확대될 수 있다고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