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7월 26일 종료된 회계연도 2027년 2분기에 매출 962억 달러(약 133조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수치다.
엔비디아는 한국시간 27일 실적 발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이 890억 달러(약 123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7% 늘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597억 달러(약 83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엔비디아는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080억 달러(약 149조원), 오차 범위 ±2%로 제시했다.
콜레트 크레스(Colette Kress)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설명회에서 "회계연도 2028년 매출이 약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망이 공급 제약을 반영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