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Kevin Warsh)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물가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며 포워드 가이던스 의존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워시 의장이 한국시간 29일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 연설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가 충분하지 않다는 취지로 말하고, 포워드 가이던스 의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브리핑은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가 현재 3.50~3.75%이며, 연설 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확률이 약 55%로 높아졌다고 전했다. 워시 의장은 물가가 연준의 2% 목표를 여전히 웃돈다며 추가 인상 필요성을 시사했다.
크립토브리핑은 워시 의장의 발언이 금리와 달러, 위험자산 가격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발언이 실제 가상자산 가격과 거래량 변화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