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금융정보분석원(FIU-IND)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미준수를 이유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15곳에 통지서를 발부했다.
FIU-IND는 9일 보도자료에서 위엑스(Weex), 블로핀(Blofin), 레조렉스(Rezorex), 비트유닉스(Bitunix), 디지파이넥스(DigiFinex), 투빗(Toobit), 엑스티닷컴(XT.com), 라토큰(Latoken), 우엑스(WOO X), 피오넥스(Pionex), 체인지나우(ChangeNow), 심플스왑(SimpleSwap), 픽스드플로트(FixedFloat), 화이트비트(WhiteBIT), 가디언(Guardarian)에 통지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FIU-IND는 정보기술법 제79조에 따른 담당 공무원(nodal officer) 자격으로 이들 업체의 애플리케이션과 인도에서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URL을 삭제하라는 통지도 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가 2023년 3월부터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방지 체계 적용 대상이 됐으며, 인도 내 물리적 거점이 없어도 관련 활동을 하면 FIU-IND 등록과 기록·보고 의무를 부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