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게이트가 2023년 청산을 결정할 당시 예금자 지급과 규제 자본 요건을 충족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버게이트 모회사 전 최고행정책임자 일레인 헤트릭은 파산 절차 제출문서에서 은행이 사업 축소 이후 안정화됐고, 규제 자본 요건을 충족했으며, 예금을 유지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헤트릭은 가상자산 고객 비중이 높은 은행에 대한 연방 은행 규제당국의 감독 압박이 기존 사업모델을 바꾸거나 매각 또는 청산을 선택하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실버게이트는 2023년 3월 8일 은행 운영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고 자발적 청산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연방준비제도는 같은 해 6월 동의명령을 통해 예금자와 예금보험기금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청산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