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럼 워치독 위원회가 굿 엔트리·리미트리스·에이피엑스 파이낸스를 향후 모든 아비트럼DAO 프로그램에서 영구 배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위원회가 세 프로젝트와 관련한 고강도 자금 오용 사례로 제시한 금액은 합계 45만7553 ARB다. 다만 이는 성격이 다른 사안의 합산액이다.
아비트럼 거버넌스 포럼에 9월 3일 게시된 제안서에는 굿 엔트리가 STIP 기간과 이후 14만2839 ARB를 부적격 이용자 1032명에게 분배하고 팀 연계 지갑으로 인센티브를 자기 파밍했다는 지적이 담겼다. 리미트리스는 7만5000 ARB를 USDC로 교환해 베이스로 이전했다는 의혹을, 에이피엑스 파이낸스는 23만9714 ARB와 관련해 미반환 자금·분배 지연·셀프 시빌 의혹을 각각 받고 있다.
세 프로젝트는 9월 10일까지 포럼에 소명하고 관련 자금을 반환할 수 있다. 위원회는 소명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관련 자금도 반환되지 않으면 프로젝트별 스냅샷 오프체인 투표 3건을 아비트럼DAO에 요청할 예정이다. 제안서에는 일정이 잠정적이며 변경될 수 있다고 적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