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디지털자산 수탁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려면 12자리 납세자식별번호(TIN)를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블라다 그라체바(Vlada Gracheva) 러시아 연방 금융감시청(Rosfinmonitoring) 원장 고문은 9일 열린 플라스포럼에서 "자금세탁방지 체계에서 고객의 TIN이 새로운 의무 식별자가 된다"고 말했다. 그라체바 고문은 디지털자산 수탁기관의 디지털 계좌를 개설할 때 납세자식별번호를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납세자식별번호는 12자리로, 한 번 부여되면 거주지나 성명 등 여권 정보가 바뀌어도 변경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