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영 에너지기업 오를렌이 USDT 결제가 연루된 베네수엘라 원유 거래 실패로 약 4억2400만달러(약 5711억원)의 손실을 봤다는 보도가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를렌의 스위스 거래 자회사 OTS가 메레이 16 원유 600만배럴을 선구매하며 약 2억3000만달러(약 3098억원)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FT는 이 거래에 USDT 결제가 연루됐으며, 약속된 원유 대부분이 인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FT는 원유 미인도로 운송비 부담이 커졌고, 폴란드에서는 이 거래와 관련한 형사 수사와 오를렌 전직 임원들에 대한 기소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