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C)과 실버레이크(Silver Lake)가 공동 보유한 프로그래머블 칩 업체 알테라가 20억달러 이상(약 2조6940억원)을 조달할 수 있는 기업공개(IPO)를 비공개로 신청할 예정이다.
로이터는 10일 알테라가 수주 안에 IPO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상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모 시기와 규모는 바뀔 수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실버레이크가 알테라 IPO 주관사로 바클레이스, 씨티, JP모건, 모건스탠리를 접촉했지만 최종 역할과 순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알테라는 데이터센터·통신망·산업 장비·항공우주·방산·인공지능에 활용되는 프로그래머블 칩을 생산한다.
인텔은 2015년 알테라를 약 167억달러(약 22조4890억원)에 인수했다. 인텔 공시에 따르면 2025년 9월 실버레이크가 알테라 지분 51%를 취득했고, 인텔은 나머지 49%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