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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새 법안 상정... 암호화폐 채굴장, 정부에 운영 상황 보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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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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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시아 디지털개발통신언론부가 암호화폐 채굴장은 정부에 운영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제출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러시아 내 데이터 센터는 미디어·통신감독기관인 로스콤나드조르(Roskomnadzor)에 운영 상황을 보고해야 한다. 시설 컴퓨팅 용량, 데이터 저장 방법, 제공하는 서비스 및 비용 등이 보고 내용에 포함된다. 시베리아 소재 대형 채굴장 비트리버(Bitriver) CEO Igor Runets는 새 법은 채굴자들에게 적용될 것이며, 매 분기마다 보고서를 제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정부는 이미 대형 채굴장 운영자들을 모두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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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EDA

2020.09.01 16:15:02

보고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보고 내용이 문제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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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9.01 10:22: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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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이오스

2020.09.01 09:07:47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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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난진이

2020.09.01 03:51: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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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9.01 01:39:59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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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9.01 00:21:09

러시아 암호화폐 채굴장은 매 분기마다 운영 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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