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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보유 잔액 28위 BTC 주소, 최근 1만 1,230 BTC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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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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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BTC 보유 잔액 기준 28번째 고래 주소가 최근 2.14달러 수수료로 1만 1,230 BTC를 두 번에 걸쳐 이체했다. 달러 환산 시 1억 1,600만 달러 규모로, 익명의 주소에 각각 2,730 BTC, 8,500 BTC를 송금했다. BitInfoCharts에 따르면 해당 고래 주소는 7월 14일 개설됐으며 7월 23일부터 거액의 BTC를 수령하기 시작했다. 11일에는 보유 잔액 기준 28번 째로 큰 BTC 지갑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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