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소주, 칼시 불법 도박 운영 혐의로 소송 제기
아칸소주가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주의 도박 규제와 연방 파생상품 감독 권한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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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소주가 4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를 상대로 불법 도박 플랫폼 운영 혐의 소송을 제기했다.
팀 그리핀(Tim Griffin) 아칸소주 검찰총장은 “규제받지 않는 플랫폼에서 도박하는 행위는 아칸소주 법이 명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말했다고 PANews는 코인데스크(CoinDesk)를 인용해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소장에 18세 이용자에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경기 베팅을 허용해 주의 카지노·스포츠 베팅 규제를 우회했다는 주장이 담겼다고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그리핀이 주의 기만적 거래 관행법 위반 판정과 배상 등을 요구했고, 칼시는 스포츠 계약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감독하는 금융 파생상품이지 도박이 아니라는 입장을 펴 왔으며, CFTC도 유타주를 상대로 해당 계약에 대한 연방 정부의 규제 권한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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