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현재 BTC는 장기 상승 추세를 지지하던 50주(50-week) 이동평균선(MA)를 일시적으로 하회했다. 하락분에 대한 50% 수준의 반등(4.7만 달러선)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추가 하락시 최고점 대비 80%인 13000달러 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을 인용, "과거 50주 MA 하회시 빠른 매도는 하락장에서 돈을 적게 잃는 좋은 방법이었다. 2020년 5월 저항 돌파 이후, 50주 MA의 첫번째 지지테스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50주 MA는 BTC의 상승 추세에 강한 지지를 해왔으며, 지난 2018년 BTC의 가격이 50주 MA를 밑돌면서 장기 하락 국면에 접어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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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BTC, 50주 이동평균선 하회시 1.3만 달러선까지 하락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