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9년 말부터 지분증명(PoS) 기반 코인과 거래소 코인이 인기를 끄는 반면, 익명성 코인은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XRP 등 송금용 토큰이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UNI 등 디파이 토큰은 올 1~2월 초 상승 모멘텀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다른 자산시장에 비해 암호화폐 시장은 소수 코인이 독점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S&P500지수 상 상위 1·2위 기업의 점유율은 12%인 반면, 암호화폐 시총 1·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중은 각각 46%, 2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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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019년 말부터 PoS·거래소 코인 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