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란 국세청(INTA)이 암호화폐 거래소 과세안을 내놓으며 세금 징수를 위해 거래소의 합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거래소의 합법화와 징세는 필요하다. 역효과와 암시장을 막기 위해 과도한 규제는 지양해야 한다"며 "다만, 합법화 대상은 거래를 추적할 수 있고 환전을 허락 받은 거래소로 제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란 국세청의 과세안에 따르면, 거래소에 적용할 수 있는 세금은 양도소득세(capital gains), 고정 기본세(fixed base tax), 법인세(Occupational tax) 3가지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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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세청 "암호화폐 거래소 과세 위해 합법화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