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따르면 가상 화폐 거래소, 발행 업체, 보관 업체, 투자회사 등 국내 가상 화폐 관련 업체가 300곳이 넘지만, 10곳 중 7곳은 홈페이지가 폐쇄되거나 접속조차 되지 않는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연합회에서 파악한 업체 304곳 중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한 업체는 97곳(32%)에 불과했다. 접속이 되는 업체 중에서도 상당수는 거래량이 없거나 홈페이지가 방치된 상태였다. 결국 정상 영업을 하는 업체는 97곳 중에서도 소수에 불과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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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업체 10곳중 7곳은 홈페이지 접속조차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