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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테라·루나코인 상장심사 엉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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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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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최근 가격 폭락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충격을 준 루나(LUNA)에 대한 상장 심사 과정에서 위험성을 과소 평가하는 등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조선일보가 입수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2곳의 루나와 테라에 대한 상장평가 보고서(2019년)에 따르면, 알고리즘으로 테라 가격을 1달러에 고정시키겠다는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은 보고서에 단 한 줄도 없었다. 거래소들은 루나와 테라가 상장한 뒤 3년이 흘러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최근 “알고리즘이 적정하게 작동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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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조아조아

2022.05.23 11:45:23

지금도 어떤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져서 상장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상장 심사도 투명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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