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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K사 특수관계 서류로도 확인…“수사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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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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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테라USD(UST) 및 테라(LUNA) 발행사 테라폼랩스와 마치 한몸처럼 움직인 것으로 의심되는 K사 간의 특수한 관계가 내부 서류를 통해 확인됐다"고 31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사는 테라폼랩스와 개발자들을 공유했으며, 이와 관련된 직원의 고용 관련 서류를 KBS가 입수했다. 해당 서류는 이 직원이 '테라폼랩스와 도급 계약을 맺는다'는 내용으로 시작해, K사 직원이지만 테라폼랩스의 정책과 절차를 준수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류에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의 서명도 있다. 강형석 테라폼랩스 전 직원을 포함한 내부자들은 테라 개발자 상당수가 이런 식으로 K사 소속이면서 일은 테라폼랩스에서도 했다고 증언했다. 또 테라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개발자 A 씨도 '두 회사는 사실상 한몸이었다. 테라의 대외비 문서가 지금도 K사 사무실에 남아있을 것'이라며 수사에 필요하다면 이를 빨리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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