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글로벌 금융그룹 UBS는 중국 내 주요 패밀리오피스들이 전체 자산의 약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X @pete_rizzo_)
UBS는 자산 규모 6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적 금융기관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암호화폐 수요 확대에 주목하면서 이번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UBS에 따르면, 중국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대체 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아시아 전역에서 가속화되는 가상자산 투자 트렌드와 맞물린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