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평화 합의가 공식 완료됐으며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됐다고 밝혔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항로다. 앞서 지정학적 긴장으로 해협 통항 우려가 커지며 국제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출처: 오데일리
이란 외무부 차관 카리바바디는 현지시간 15일 이란과 미국 간 양해각서 문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서는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될 예정이다. 이번 합의는 양측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중동 정세와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트코인 거래자들이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엔화 공매도 포지션이 9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면서 금리 인상 시 위험자산 전반에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PANews는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레버리지 펀드의 엔화 투기적 숏 포지션이 6월 9일로 끝난 주 기준 11만5천 건을 넘어 201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예상대로 금리를 1%로 인상하고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할 경우 엔화 숏 포지션 청산이 발생해 엔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 이는 엔화를 빌려 고수익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앞서 2024년 7월 일본은행 금리 인상 이후 엔화 강세와 함께 월가, 닛케이 지수,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당시 비트코인은 약 6만5천 달러에서 5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더 빠른 긴축이나 1% 이상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할 경우 유동성 변화에 민감한 암호화폐 시장이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지난주 3억16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자금 이탈을 이어갔다.
오데일리는 SoSoValue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동부시간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3억16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순유출은 블랙록 IBIT에서 발생했다. IBIT의 주간 순유출액은 3억55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621억1000만달러다.
그레이스케일 GBTC는 지난주 8791만4100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GBTC의 누적 순유출액은 268억5000만달러다.
반면 피델리티 FBTC는 5569만6100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지난주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비트코인 현물 ETF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가치는 796억5000만달러,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6.26%다. 누적 순유입액은 536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위진은 SIREN 지배 주소가 이틀 동안 6억8000만개 SIREN을 여러 주소로 나눠 매도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량은 전체 공급량의 94% 수준으로, 매도 이후 SIREN 가격은 1.3달러에서 0.05달러로 96% 급락했으며 매도 대금은 약 6480만 USDT로 집계됐다.
자금 흐름을 보면 약 2억개 SIREN은 바이낸스 지갑, 게이트, 쿠코인 등 중앙화 거래소로 이동했다. 나머지 상당 물량은 가격이 0.1달러 아래로 떨어진 뒤 수백 개 온체인 주소가 매수했다.
위진은 현재 SIREN 지배 주소가 온체인에서 약 3910만 USDT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U 암호화폐 규제 MiCA 전환 유예기간이 2026년 7월 1일 종료되면서 기존 암호화폐 플랫폼 상당수가 영업 자격을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오데일리가 크립토슬레이트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EU에서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암호화폐 기업은 194곳에 그쳤다. 2024년 등록된 암호화폐 기업이 3천 곳을 넘었던 점을 고려하면 기존 플랫폼의 약 75%가 유예기간 종료 후 운영 자격을 상실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못한 사업자는 기한 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거나 이용자를 인가 플랫폼으로 이전, 또는 유럽 시장에서 철수해야 한다. 프랑스 금융시장청은 무허가 영업 시 최대 징역 2년과 벌금 3만 유로가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용자가 사용하는 플랫폼이 MiCA 라이선스를 받지 못할 경우 신규 입금 제한이나 자금 인출 요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필리핀이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해 허가받은 거래소의 프라이버시 코인 상장을 금지했다.
피에이뉴스는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해 필리핀 당국이 공인 암호화폐 거래소에 프라이버시 코인 취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라이버시 코인은 거래 추적이 어려운 특성 때문에 각국 규제 당국의 자금세탁 방지 심사 대상에 올라 있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가 폴리마켓 등 탈중앙화 예측시장 플랫폼과 관련해 입출금을 한 사용자 계정을 정지할 방침이라고 PANews가 보도했다.
현지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뱅크는 해당 서비스가 해외 기반이더라도 일본에서 접속해 수익을 얻는 경우 도박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정이 정지되면 로그인, 암호화폐와 엔화 거래, 송금 등 모든 기능 이용이 제한된다. 비트뱅크는 계정 정지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안드레센호로위츠(a16z)가 서울에 공식 사무소를 열고 초기에는 암호화폐 분야에 집중한다.
PA뉴스는 조선비즈를 인용해 a16z가 지난해 12월 아시아 진출 계획을 밝힌 지 약 6개월 만에 서울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a16z는 한국의 기술 인재, 글로벌 경쟁력, AI·제조·방위·암호화폐·콘텐츠 분야의 시장 수용도를 서울 거점 선택 이유로 꼽았다.
서울 사무소에는 아시아태평양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총괄하는 박성모 책임자가 주재한다. 그는 네이버와 모나드 재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a16z 포트폴리오 기업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소소밸류 데이터 기준 지난주 거래일(미 동부시간 6월 8~12일) XRP 현물 ETF에 1,068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상품별로는 비트와이즈 ETF XRP가 496만8,000달러로 가장 많은 주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프랭클린 템플턴 ETF XRPZ는 366만9,900달러 순유입을 보였다.
발행 시점 기준 XRP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9억7,900만달러, XRP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1.39%로 집계됐다. 누적 순유입액은 14억4,000만달러다.
오데일리는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폴리마켓의 24시간 수익이 118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하이퍼리퀴드의 81만4944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월드컵 개막에 따른 스포츠 예측 수요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