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뉴스브리핑] 바이낸스 유출자산 27억달러 동결 外
바이낸스(Binance) 관련 유출 자산 27억9800만달러(약 3조7400억원)가 동결되고 29억2400만달러(약 3조9100억원)가 공격자 주소에 남았다.
바이낸스(Binance) 관련 유출 자산 27억9800만달러(약 3조7400억원)가 동결되고 29억2400만달러(약 3조9100억원)가 공격자 주소에 남았다.
PANews는 BlockSec 분석을 인용해 이번 자금 추적에서 동결액에는 주로 스테이블코인과 금 연동 토큰이 포함됐고, 프로젝트·체인 측 구조 조치는 3847만달러(약 515억원)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손실 전액을 SAFU와 회사 자금으로 보전하고 출금을 45시간 안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허이(He Yi) 공동 CEO의 영상 발언을 인용해 42시간 내 재개 전망을 전해 회사 발표와 차이를 보였다.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3.6% 상승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는 금리를 동결했다.
미 경제분석국(BEA)은 9월 PCE가 전월 대비 0.5% 올랐고 근원 PCE도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했으며, 리사 쿡(Lisa D. Cook)과 베스 해맥(Beth M. Hammack)은 0.25%포인트 인상을 선호해 표결은 10대 2였다.
로리 로건(Lorie Logan) 댈러스 연방준비은행(Dallas Fed) 총재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최소 두 차례 더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로건은 30일(현지시간) 데이비슨 칼리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Reuters)이 보도했다. 그는 특정 회의를 건너뛰더라도 정책 목표는 바뀌지 않으며, 누적 50bp 인상 뒤 다음 조치를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더(Tether)의 3분기 순영업이익이 15억달러(약 2조원)로 집계됐고 미국 국채 보유액은 1324억달러(약 177조원)로 나타났다.
테더는 30일 3분기 재정보고서와 준비금 보고서를 공개했다. BDO 어드바이저리 서비스(BDO Advisory Services)의 확인 보고서 기준 분기 말 총자산은 1915억달러(약 256조원), 초과준비금은 79억5463만달러(약 10조6000억원)였다.
이란의 공격이 이어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통항과 원유 수송이 계속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BC는 높아진 운임이 유조선에 해협 통과 위험을 감수할 경제적 유인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이란 국영방송이 혁명수비대를 인용해 유조선 3척이 기뢰에 맞아 불이 났다고 보도했으나, 해당 주장을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디파이 총예치자산(TVL)이 10월 30일 839억5000만달러(약 112조3000억원)로 줄어 8월 21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디파이라마(DefiLlama)는 X 게시물에서 TVL이 하루 전보다 5.30%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게시물은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을 2966억달러(약 396조9000억원)로 집계했으며, 이 수치가 10월 24일 이후 3000억달러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XRP 레저(XRP Ledger·XRPL)의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3분기 25.2% 늘었지만 결제 건수는 33.6% 줄었다.
블록웍스(Blockworks)는 30일 공개한 3분기 보고서에서 분기 말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10억3000만달러(약 1조3781억원)였다고 집계했다. 공급량은 분기 말 발행 규모를 뜻하며 분기 중 이동한 금액을 합산한 이체액과는 다른 지표다.
트레저(Trezor)가 전 공식 리셀러에서 판매된 세이프 5(Safe 5) 한 대의 하드웨어 변조 제보를 받고 고객들에게 자산 이전을 권고했다.
트레저는 2026년 3월 이후 크립토빌리스(CryptoBilis)에서 기기를 산 고객에게 권고를 내렸으며, 제보에는 화면 정보를 읽고 전송할 수 있는 추가 회로기판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회사는 해당 기기를 아직 받아 자체 검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주식 95%와 비트코인(BTC) 5%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두 종을 출시했다.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FBEQ가 미국 대형주 지수를, FIBT가 금융사를 제외한 나스닥 상장사 지수를 추종한다고 밝혔다. 두 상품은 주식 배당금을 비트코인 노출 확대에 재투자하도록 설계됐다.
나스닥 종합지수가 30일 장중 3.1% 하락했고 S&P 500도 1.9% 내렸다.
AP통신은 30일 오후 1시 20분(미 동부시간·한국시간 31일 오전 2시 20분) 기준 장중 지수 움직임을 보도해 종가 하락률과 구분했다. 같은 기사에서 알파벳(Alphabet, $GOOGL)은 1~9월 설비투자 1320억달러(약 176조6000억원)를, 앤트로픽(Anthropic)은 상반기 매출 162억8600만달러(약 21조8200억원)와 영업손실 6억9300만달러(약 9278억원)를 공개한 것으로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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