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독일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영향 심각할 수 있다” 경고

프로필
하이레 기자
댓글 8
좋아요 비화설화 0
 독일 중앙은행 총재, “암호화폐 영향 심각할 수 있다” 경고

독일연방은행인 도이치 분데스방크(Deutsche Bundesbank, BBk) 총재가 암호화폐 도입의 위험성을 중앙 은행들에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독일연방은행 옌스 바이트만(Jens Weidmann) 총재는 암호화폐 도입이 경제 상황이 나쁠 때 금융시스템을 더 불안정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제결제은행 이사장을 겸하는 예스 바이트만 총재는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이 쉬워지면 금융기관 붕괴를 더 촉진할 수 있다. 좋은 경제 상황에서도 은행의 기본적인 사업 모델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재는 암호화폐의 쉬운 접근성이 변동성을 더욱 악화시키고 중앙은행 재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대로 최근 유럽중앙은행의 비타스 바실리아우스카스(Vitas Vasiliauskas) 위원은 "중앙은행 발행 암호화폐(CBDC)가 교환 매개, 결제, 가치 저장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도입을 통해 금융 소외 현황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독일연방은행은 유럽중앙은행제도 소속의 유력 은행이다. 완전히 독립한 최초의 중앙은행으로, 중앙은행 모델이지만 분데스방크라는 명칭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OKX, 스탠다드차타드와 손잡고 유럽 기관 대상 '담보 미러링' 강화

OKX, 스탠다드차타드와 손잡고 유럽 기관 대상 '담보 미러링' 강화

XRP에 CEO가 없는 이유? 리플 CLO가 밝힌 '탈중앙화 원칙'

XRP에 CEO가 없는 이유? 리플 CLO가 밝힌 '탈중앙화 원칙'

댓글

댓글

8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8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아쇼준

2019.06.01 16:50:59

잘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임곡

2019.05.31 14:28:41

굿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19.05.31 10:38:36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헨리

2019.05.31 09:52:27

잘보고갑니다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킹마스타

2019.05.31 09:30:45

크흠~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학동또디

2019.05.31 09:02:35

감사~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하이하이바이

2019.05.30 21:46:44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3
0

이전 답글 더보기

yoojh

2019.05.30 19:11:47

감사

답글달기

0

4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