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3만 달러선 회복...2.75% ↑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75% 상승한 3만316 달러(한화 약 39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68% 오른 2092.91 달러(한화 약 276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 BNB 0.56%▲ XRP(XRP) 4.36%▲ 카르다노(ADA) 1.64%▲ 도지코인(DOGE) 1.81%▲ 폴리곤(MATIC) 1.01%▲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0.08% 상승한 12.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2779억 달러(한화 약 1685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뉴욕증시는 기업 1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보합세를 보였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03% 하락, S&P500 지수는 0.09% 상승, 나스닥 지수는 0.04% 하락 마감했다.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2022년 11월 비트코인 1만5500 달러가 바닥이었다고 확신한다"면서 "목표치 3만2000 달러에 도달하면 반감기 가격 전망을 6만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에는 10만을 돌파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8일 기준 59.25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 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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