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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주말브리핑] 美 연준 기준금리 인상에 한국간 기준금리 격차 역대 '최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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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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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큰포스트 주말브리핑] 美 연준 기준금리 인상에 한국간 기준금리 격차 역대 '최대' 外

[美 연준 기준금리 인상에 한국간 기준금리 격차 역대 '최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지난달 1년 3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멈춘 연준이 한 달 만에 긴축 행보를 재개한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미국과 한국간 기준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인 2.0%로 벌어졌다. 25~26일(현지시각) 연준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로 0.2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이후 11번째 금리 인상이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대응해 금리 인상을 시작한 연준은 올해 5월까지 10차례 연속 금리를 올렸고, 지난달 숨 고르기 차원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이번에 한 달 만에 금리 인상을 재개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1년 4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총 5.25%포인트 끌어올렸다. 연준은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전보다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목표 수준(2%)보다 높다는 점을 들어 금리를 다시 올렸다고 설명했다.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 "규제 당국 업계의 투명성 높이기 위한 노력 의문"]

헤스터 피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선의의 노력을 막으려 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암호화폐 기업과 그들의 회계사가 준비금 증명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업계의 노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폴 문터 SEC 수석 회계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제3자, 혹은 회계법인을 통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마케팅하고 있으나, 비감사 어레인지먼트는 재무제표 감사 만큼 포괄적이지도 엄격하지도 않다"며 "암호화폐 관련 감사를 진행하는 회계법인은 사기 방지 규정 위반에 대한 잠재적 책임 등 다양한 의무 및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분석업체 "특정 월렛, 10시간 전 8만 LINK 현금화"]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이 트위터를 통해 "한 트레이더가 10시간 전 81,158 LINK를 현금화(644,100 USDC)했다. 이를 통해 한 달 만에 20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트레이더는 이번 거래를 포함해 LINK 매각을 통해 총 140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냈다"고 덧붙였다.

[美 하원 금융위, 암호화폐 자체 커스터디 권한 보호 법안 통과]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암호화폐 자체 커스터디 권한을 보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Keep Your Coins Act of 2023)은 하원의원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이 발의한 것으로, 시장의 중앙화 리스크로부터 투자자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투자자가 자신의 암호화폐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한다.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해당 이슈는 FTX 사태로 드러난 리스크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가스비 300 Gwei로 일시적 급등]

이더스캔(Etherscan)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스비(수수료) 중간값이 일시적으로 300 Gwei까지 상승했다. 현재 가스비 중간값은 232 Gwei를 보이고 있다.

[외신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러시아로 사업 확장 추세"]

코인데스크가 미국의 규제 속에서 비트메인(Bitmain), 마이크로BT(MicroBT) 등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가 러시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기업 룩소르 테크놀러지(Luxor Technologies) COO 에단 베라(Ethan Vera)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채굴기가 러시아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디어는 "러시아는 저렴한 에너지 비용 및 추운 기후(냉각장비 투자 최소화) 등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중국이 2021년 관련 산업을 금지하면서 러시아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큰 영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러시아로의 사업 확장은 러시아의 규제, 글로벌적 평판 리스크 등 다양한 리스크를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a16z 추정 주소, 550만 달러 상당 MKR 코인베이스 추가 입금]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관련 주소가 약 1시간 전 4725 MKR(550만 달러)을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최근 12일 동안 30,933 MKR(3591만 달러)를 이체했다.

[빗썸 APT 입출금 중단… 시스템 점검]

빗썸이 앱토스(APT)의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APT의 입출금이 일시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발키리 BTC 마이너 ETF, 올해 261% 수익률 기록]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7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발키리 비트코인 마이너 ETF(Valkyrie Bitcoin Miners)가 26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 해당 ETF는 2400만 달러의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미디어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ETF 애널리스트 아타나시오스 프사로파기스(Athanasios Psarofagis)의 보고서를 인용, 올해 가장 실적이 좋은 ETF 상위 10개 상품이 모두 암호화폐와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리플 임원 "SEC와의 소송, 타국 중앙은행과의 대화에 끼친 영향 거의 없어"]

리플의 중앙은행 업무 담당 부사장 제임스 월리스(James Wallis)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중앙은행과의 대화에 끼친 영향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부터 진행된 법정 싸움은 리플의 중앙은행과의 대화 및 프로젝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이것때문에 우리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나라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원의 판결은 리플 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에게 승리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최근 팔라우 정부가 리플 CBDC 플랫폼을 통해 XRP레저(XRP Ledger)에서 팔라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팔라우 스테이블코인 클룩(Kluk)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피터 브랜트 "미 SEC 위원장, 투자자 보호 실패한 권력에 굶주린 대머리"]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투자자 보호에 실패한 이력이 있는 권력에 굶주린 대머리"라고 말했다. 그는 "레프코(REFCO), MF글로벌(MF Global), 패러그린(Peregrine Financial Group) 등 선물중개업체(FCM) 파산 사태 발생할 때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위원장은 게리 겐슬러였다"며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 붕괴에도 역할을 했다. 규제 당국은 FTX의 대차대조표에 큰 구멍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99%
나스닥: +1.90%
다우: +0.50%

[그레이스케일 "코인베이스, BTC ETF 감시 파트너 자격 없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Investments)이 27일(현지시간) 의견서를 제출,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ETF 감시 파트너 자격을 갖춰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미 수년 동안 규제되지 않는 거래 플랫폼의 가격 데이터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규제되지 않는 거래소와의 감시 파트너 계약은 기관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며 "다만, 현물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과의 감시 공유 계약에 따라 얻게될 정보의 유용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美 하원 금융위원장 "비트코인은 금융 혁명"]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이 비트코인은 금융 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차세대 탈중앙화 인터넷 기술을 세우기 위한 빌딩 블록과 같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제대로 세워진다면 이는 소프트웨어의 혁명이자 금융 혁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비트럼, 트레저리 보유 500만 달러 상당 ARB 보조금 지원 투표 진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비트럼(ARB) 커뮤니티가 500만 달러 상당의 보조금 프로그램 관련 제안서 두 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제안서는 트레저리(treasury) 보유 약 500만 달러 상당의 ARB 토큰을 보조금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두 개의 제안서 중 첫번째에 대한 투표가 지난주 시작됐으며, 두번째에 대한 투표는 31일(현지시간) 시작된다.

[말레이시아 핀테크 업체, 암호화폐 펀드 운용사 설립]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핀테크 업체 지넥수(Jirnexu)가 암호화폐 펀드 운용사 할로겐 캐피탈(Halogen Capital)을 설립했다. 해당 기업은 고객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 검찰, 법원에 'SBF 보석 취소' 서면자료 제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28일(현지시간) 법원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보석을 취소하는 서면자료를 제출했다. 앞서 검찰은 SBF가 전 여자친구이자 FTX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전 최고경영자(CEO)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에게 자신의 범죄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며 SBF의 보석을 취소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SBF는 캐롤라인 엘리슨의 개인 일기를 무단 공유하는 등 증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이끌어 내려 했다. 법원이 승인한 증거 외 자료로 증인에 대한 신뢰성을 훼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분석 "BTC 7일 평균 거래량, 2021년 초 이전 수준으로 감소"]

크립토 뉴스, 마켓 인사이트 플랫폼 언폴디드(Unfolded)가 트위터를 통해 "가격 변동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 현물 7일 평균 거래량이 2021년 초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2...중립 유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52를 기록했다. 중립 단계가 유지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리플 'SEC 소송 담당' 변호사 추가 이탈...4번째]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 중인 리플랩스 측 변호인단에서 최근 변호사 1명이 추가 이탈했다. 변호인단에서 이탈한 4번째 변호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변호사는 드비보이스 앤 플림턴(Debevoise & Plimpton LLP) 소속 리사 존버그(Lisa R. Zornberg)로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으로부터 뉴욕 최고 변호사로 임명 후 리플의 소송 대리인 자격 철회 승인을 요청하고 있다. 앞서 3번째로 이탈한 안나 그레셀(Anna R. Gressel) 또한 드비보이스 앤 플림턴 소속 변호사로 알려졌다.

[외신 "알라메다, 그레이스케일 상대 소송에 GBTC 투자자 참여 논의 중"]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가 그레이스케일과 모회사 디지털커런시그룹(DCG)를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에서 수정된 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정안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신탁(GBTC)의 최소 10% 보유한 원고를 추가로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디어에 따르면 알라메다는 공동 원고로 참여할 의향이 있는 익명 GBTC 주주와 논의 중이며, 참여를 확인하고 소장에 수정할 수 있도록 5일의 추가 시간을 요청했다. 알라메다 리서치는 지난 3월 그레이스케일을 상대로 환매 허용 및 운용보수 인하 관련 금지명령 구제 요구 소송을 제기 했으며, 그레이스케일은 신탁의 최소 10%를 보유한 주주 2명 이상이 제기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월드코인, 보안 감사 보고서 발표...네더마인드·리스트어서리티 참여]

홍채 스캔 신원 인증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4월부터 진행된 보안 감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보안 컨설팅 회사인 네더마인드(Nethermind)와 리스트 어서리티(Least Authority)가 진행했다. 네더마인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코인의 프로토콜에서 26 항목의 보안 문제가 발견됐으며 그 중 24개는 검증단계에서 수정됐으며, 1개는 개선 중, 1개는 결함이 인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스트 어서리티의 보고서는 세 가지의 문제를 발견하고, 6개의 제안을 했으며, '모두 해결되거나 해결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영국 데이터 규제 당국 및 프랑스 개인정보보호 당국은 생체 데이터 수집 및 저장에 대한 적법성을 문제 삼으며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GLM 재단, 98,016 ETH 스테이킹...ICO 모금 82만 ETH 중 27.9만개 보유 중]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골렘(GLM) 재단이 12시간 전 98,016 ETH(약 1.83억 달러)를 ETH PoS에 스테이킹했다. 트랜잭션을 본 결과, 모두 골렘 재단이 2016년 11월 11일 ICO에서 모금한 82만 ETH(당시 약 852만 달러)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골렘 재단은 지난 16년 ICO 를 통해 82만 ETH를 모금했으며, 당시 가격 10.4달러 기준 852만 달러다. 모금된 82만 ETH 중, 현재 279,629 ETH를 보유 중이며, 골렘 멀티시그 주소에 162,034만개, ETH 스테이킹에 112,864만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립토맘 SEC 위원 "규제 당국, 암호화폐 기업 투명성 제고 노력 방해해서 안 된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일명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선의의 노력을 막으려 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기업과 그들의 회계사가 준비금 증명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업계의 노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석 회계사 폴 문터(Paul Munter)가 공식 SEC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제3자, 혹은 회계법인을 통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마케팅하고 있으나, 비감사 어레인지먼트는 재무제표 감사 만큼 포괄적이지도 엄격하지도 않다"며 "암호화폐 관련 감사를 진행하는 회계법인은 사기 방지 규정 위반에 대한 잠재적 책임 등 다양한 의무 및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마켓메이커 IMC,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알타스 테크놀로지 인수]

블록웍스에 따르면, 글로벌 마켓 메이커 IMC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머신 러닝 및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덜란드 소재 트레이딩 업체 알타스 테크놀로지(AltasTechnologies)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IMC는 지난해 12월 암호화폐 유동 제공 알고리즘 트레이딩 전략 개발업체 텐서 테크놀로지를 인수한 바 있다.

[일본 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과세 개정 요구 제출...소득세 폐지 등]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블록체인협회(JBA)가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관련 과세 개정 요구서를 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제 3자 발행 토큰에 대한 미실현 이익 과세 폐지
일본 국세청은 지난 6월 법인세 개정을 통해 기업이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의 시총 평가 면제를 허용했다. 하지만, 제3자가 발행한 토큰에 대한 평가 차악 과세는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2. 개인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과세 방식을 신고분리과세로 변경하고, 세율을 일괄 20%로 적용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JVCEA)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 계정 수는 23년 4월 기준 약 680만 개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신고분리과세를 적용하면 손실이 발생하면 다음 해부터 3년간 손실을 이월 공제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JBA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고분리과세로 변경하면 투자금액을 2배 이상 늘리고 싶다는 응답이 43.9%에 달했다.

3. 암호화폐 거래시 이익에 대한 소득세 폐지

이와 관련해 JBA는 "과세 개정이 실현되면, 웹3 경제권이 확대되어 일본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세수 감소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거나, 경우에 따라서 세수 증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오디널스 인스크립션 발행 수 2천만 개 돌파]

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오디널스(Ordinals) 프로토콜에서 발행된 비트코인 인스크립션(Inscriptions, NFT)수가 2.000만 개를 넘어섰다.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는 1,863.9396으로 약 5,454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30일 1천만 개를 넘어선 후 약 2개월 만에 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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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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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3.07.31 10:02:44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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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으읍

2023.07.31 08:38:24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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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망토

2023.07.31 08:08:51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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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jaabba

2023.07.31 08:05:05

오늘도 좋은데이❤
성투하시고
화성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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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m장미

2023.07.31 07:51: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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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리

2023.07.31 07:26:5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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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사랑

2023.07.31 06:35:45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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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일이

2023.07.31 05:44:3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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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3.07.31 04:18:0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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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3.07.31 04:17:5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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