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1% 상승한 2만6063 달러(한화 약 349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45% 내린 1664.35 달러(한화 약 22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하락하고 있다. BNB 2.96%▼ XRP 0.83%▼ 카르다노(ADA) 2.55%▼ 도지코인(DOGE) 0.35%▼ 솔라나(SOL) 1.49%▼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9.78% 상승한 1.78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513억 달러(한화 약 1408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가상자산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선문(crypto sunmoo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누적 운용자산(AUM)이 2021년 말 이후 제자리 걸음을 반복 중이다. 2018~2019년 하락장에서도 누적 AUM은 증가세를 이어 갔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디지털 자산이 통화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는 위험 자산이라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그가 리트윗한 코인쉐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누적 AUM 지난 2021년 말부터 일정 규모를 유지 중이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2일 기준 43.19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UBCI 공포 탐욕 지수 / U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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