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 $106,000 돌파 분수령…강세장 이어질까

작성자 이미지
김민준 기자
2
3

비트코인(BTC)이 $106,000(약 15억 4,760만 원) 돌파를 앞두고 유동성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시장은 돌파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 암호화폐 기조는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 흐름을 더하고 있다.

비트코인, $106,000 돌파 분수령…강세장 이어질까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5월 11일 주간 마감에 앞서 대규모 상승폭을 유지한 가운데, 시장은 다음 핵심 지지선을 촘촘히 관찰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현재 거래 가격 부근에 유동성이 밀집해 있으며, 시세가 사상 최고가에 다가서는 시점에서 $106,000(약 15억 4,760만 원)이 새로운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현물 가격 주변에 집중된 매도·매수 주문으로 인해 유동성은 팽팽한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106,000 부근은 다음 주요 전투 지점으로 거론되며, 이 수준을 돌파할 경우 본격적인 가격 발견(price discovery) 국면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가 뒤따르고 있다.

하지만 일부 트레이더는 매수세가 이 가격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반락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이들은 최근 몇 주간 이어진 랠리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뚜렷하게 늘지 않고 있으며, 핵심 저항선 근처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문가들은 주간 마감 이후 시장의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트레이딩 구조가 여전히 강세를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 위를 유지할 경우 $106,000 돌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가격 돌파를 위해선 보다 강력한 거래량과 신규 매수세 유입이 필수적으로 꼽힌다.

암호화폐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 암호화폐 기조를 반영하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흐름을 더하고 있다. 규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가운데, 비트코인은 시장의 전반적인 위험 선호 심리와 맞물려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추세에 접어들 수 있다는 낙관론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2

추천

3

스크랩

Scrap

데일리 스탬프

3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WayneKIM

09:19

등급 아이콘

릴라당

04:55

등급 아이콘

StarB

00:02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릴라당

2025.05.12 04:55:23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tarB

2025.05.12 00:02:36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