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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5000달러 돌파, 알트시즌 본격 도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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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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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0만5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알트코인들이 더 큰 상승세를 보이며 알트시즌 도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BA 전설 스코티 피펜도 이더리움, XRP 등 알트코인에 낙관적 입장을 밝혔다.

비트코인 10만5000달러 돌파, 알트시즌 본격 도래 신호탄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가격이 최근 수 주간 급등하며 몇 시간 전 10만 5000달러를 돌파했다. 한 달간 25% 상승했지만, 일부 주요 알트코인들은 이보다 더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지난 한 주 동안 40% 급등했으며, 도지코인(DOGE)을 비롯한 다른 밈코인들도 비슷한 성과를 보였다.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앞지르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알트시즌이 도래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NBA 전설의 스코티 피펜도 이러한 견해에 동조하고 있다. 그는 72만 명이 넘는 X(구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어떤 프로젝트에 낙관적인지 물으며, 자신은 이더리움(ETH), XRP, 도지코인(DOGE), 카르다노(ADA), 시바이누(SHIB), 모그코인(MOG) 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시물에 대한 댓글에서 일부 사용자들은 페페(PEPE), 비트텐서(TAO), 수이(SUI), 헤데라(HBAR) 등의 토큰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표명했다. 다른 이들은 주로 비트코인 지지자로 알려진 피펜이 알트코인에 관심을 보이는 것에 다소 놀라워했다.

지난해 9월, NBA 스타는 비트코인의 신비로운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와 관련된 흥미로운 꿈 이야기로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꿈에서 나카모토가 2024년 11월 5일 비트코인 가격이 8만 465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전했다.

당시 5만 7000달러 수준이었던 가격이 그토록 짧은 기간에 5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11월 5일을 기점으로 비트코인은 올해 1월 11만 달러에 근접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대규모 랠리의 시작점이 되었다.

선거 당일 가격은 7만 달러를 돌파했고,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피펜의 꿈에서 예견된 목표가에 도달했다. 2024년 연말, 90년대 시카고 불스의 전설적인 드림팀 멤버였던 피펜은 더욱 강력한 비트코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아서 헤이스, 로버트 기요사키, 캐시 우드, 마이클 세일러, 창펑 자오(CZ) 등 유명 인사들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대담한 예측을 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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