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월드에이아이(HOLO)가 공포·탐욕지수 상승폭 상위권에 오르며 투자 심리 급확대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탐욕 구간에 진입한 종목들 가운데 변화량이 두드러지며 단기 자금 유입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업비트 기준 공포·탐욕지수 상위 종목을 보면 엔소(ENSO)가 98로 ‘매우 탐욕’ 단계에 위치했고, 스팀(STEEM)은 88로 전일 대비 39포인트 급등했다. 카이트(KITE)는 81, 홀로월드에이아이(HOLO)는 79를 기록하며 모두 탐욕 구간에 자리했다.
특히 홀로월드에이아이는 최근 지수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며 투자 심리 개선 속도가 빠른 종목으로 분류됐다. 단순히 탐욕 구간에 머무는 수준을 넘어, 단기간에 매수 심리가 급격히 유입된 점이 특징이다.
가격 흐름도 이를 뒷받침한다. 홀로월드에이아이는 전일 대비 24% 이상 상승한 98원대에 거래되며 장중 105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37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단기 반등세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공포·탐욕지수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수치화한 지표로, 70 이상은 ‘탐욕’, 90 이상은 ‘매우 탐욕’ 구간으로 해석된다. 변화량이 클수록 단기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됐음을 의미한다. 다만 과도한 탐욕 구간 진입 이후에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존재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탐욕 지수 상승폭이 큰 종목은 단기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거래량 유지 여부와 지지선 형성 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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