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댕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106% 급등해 0.2603달러로 상승했으며, 지난 7일 동안 560%라는 대폭 증가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MOODENG을 지난 하루, 주, 월 동안 상위 500대 코인 중 최고 성과를 거둔 코인으로 만들었으며,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는 지난 30일 동안 920%라는 놀라운 증가를 자랑한다. 11월 사상최고치인 0.6804달러보다 현재 61% 하락한 상태이지만, 최근 모멘텀 급등으로 머지않은 미래에 이 기록을 다시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제공한다.
무댕의 가격과 차트는 지난 5일 정도 동안 포물선을 그리며 상승했으며, 지표들은 현재 시장이 최근 수준 대비 과매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며칠 전 90까지 급등한 후 MOODENG의 상대강도지수(보라색)가 다시 80을 넘어 상승했다. 따라서 30기간 평균(주황색)도 200기간(파란색) 평균을 훨씬 상회해 상승한 상황에서 시간이 지나면 코인이 조정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다.
무댕이 11월과 12월에 강하게 랠리한 후 기본적으로 붕괴한 것을 감안할 때, 지금 왜 그렇게 강하게 랠리하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목요일 기본적으로 무관한 2000만 달러에서 오늘 14억 달러로 상승한 거래량은 고래들이 토큰을 매수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일부 고래들은 가까운 미래에 무댕 가격이 더 높이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같다.
한 고래는 MOODENG에 대해 두 개의 별도 매도 주문을 넣었는데, 하나는 0.565달러에, 다른 하나는 1.11달러에 설정했다. 이러한 목표는 매우 강세적이며, 두 번째는 현재 무댕 가격에서 300% 상승을 암시한다. 펀더멘털이 부족한 밈코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코인이 실제로 이렇게 높이 상승할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그러나 두 번째 바람을 탄 것 같으며, 시장이 미국과 중국이 관세 일시중지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강세로 반응하는 것 같다. 이것이 양국의 크고 영구적인 양보와 미국의 전반적인 관세 입장 완화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고 가정하면 시장은 계속 상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OODENG은 월말까지 0.30달러, 8월까지 0.5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