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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XRP 시장에 '큰손' 흔들기…수백억 규모 자금 이동·청산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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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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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와 XRP 시장에서 각각 약 1,478억 원 규모의 대규모 코인 이동과 721,735% 규모 롱 포지션 청산이 포착됐다. 이는 향후 변동성 확대를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솔라나·XRP 시장에 '큰손' 흔들기…수백억 규모 자금 이동·청산 폭탄 / TokenPost Ai

솔라나·XRP 시장에 '큰손' 흔들기…수백억 규모 자금 이동·청산 폭탄 / TokenPost Ai

솔라나(SOL)와 XRP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 이동과 급격한 변동이 포착됐다.

한 미확인 지갑에서 6억 6만 SOL(약 1,478억 원)이 이동했으며, XRP는 한 시간 동안 721,735%에 달하는 비정상적인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6월 3일 66만 1,113 SOL이 두 개의 익명 지갑 사이에서 이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목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시장 참여자들은 최근의 가격 하락세와 연관 지어 향후 변동성 확대를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XRP 시장에서는 6월 4일 한 시간 만에 47만 4,000달러(약 6억 5,886만 원)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숏 포지션 청산액은 65달러(약 9만 원)에 그쳤다.

XRP 가격은 2.27달러에서 2.36달러까지 상승했다가 2.29달러 아래로 급락하며 연쇄 청산을 촉발했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1,175만 달러(약 163억 원), 이더리움은 355만 달러(약 49억 원)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한편 리플은 2018년 이후 기부금이 2억 달러(약 2,780억 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60개 이상의 대학에서 블록체인 연구를 지원했으며, 183개의 장학금과 펠로우십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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