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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세 지속 시 13만 5,000달러 돌파 전망…기관투자자들 낙관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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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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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주요 분석가들은 상승세가 이어지며 13만 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기관 투자자들 사이엔 시장 전반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 시 13만 5,000달러 돌파 전망…기관투자자들 낙관론 강화 / TokenPost.ai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 시 13만 5,000달러 돌파 전망…기관투자자들 낙관론 강화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직후, 주요 시장 분석가들이 앞다퉈 가격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지며 13만 5,000달러(약 1억 8,765만 원)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Fairlead Strategies)의 설립자이자 투자 책임자인 케이티 스톡턴(Katie Stockton)은 CNBC 인터뷰에서 최근의 급등이 약 2개월간의 조정 구간을 완전히 돌파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금 돌아보면 그 긴 조정 기간이 잊혀진 과거처럼 느껴진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스톡턴은 자사 리서치 방식 중 하나인 ‘측정 이동 투영(measured move projection)’을 활용해, 이번 상승 돌파 구간과 이전 추세를 기반으로 한 중기 목표치를 도출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당분간 13만 5,000달러(약 1억 8,765만 원)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관련 주식도 이 같은 심리에 편승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인베이스($COIN)와 같은 비트코인 생태계 기업들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스톡턴은 “이더리움(ETH), XRP를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전반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고 덧붙이며, 시장의 전반적인 낙관론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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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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