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 급락에 8,100억 원 청산…과열 레버리지 '역풍'

프로필
김민준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2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급락하면서 하루 만에 총 8,100억 원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전문가들은 높은 레버리지와 과매수 상태가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BTC) 급락에 8,100억 원 청산…과열 레버리지 '역풍'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급락에 8,100억 원 청산…과열 레버리지 '역풍' / TokenPost.ai

전날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급락 속에 비트코인(BTC) 가격이 11만 6,000달러(약 1억 6,104만 원) 아래로 떨어지며, 하루 동안 5억 8,586만 달러(약 8,137억 원)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시장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이번 하락으로 비트코인 관련 롱 포지션 1억 4,006만 달러(약 1,946억 원) 가 정리되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하루에만 2.63% 하락, 11만 5,356달러(약 1억 6,035만 원) 까지 내려갔다.

이더리움(ETH)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같은 기간 동안 이더리움 롱 포지션은 1억 478만 달러(약 1,460억 원) 가 청산됐고, 가격은 1.33% 하락해 3,598달러(약 500만 원) 를 기록했다.

시장의 급격한 조정은 주요 암호화폐 외에도 전체 알트코인 시장과 선물 상품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들은 높은 레버리지와 과매수 상태가 겹치면서 대규모 청산을 유발했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당분간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가즈아리가또

00:34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7.25 17:08:35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