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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90억6000만 달러…시장 안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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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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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790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71% 하락했다. CME, 바이낸스, OKX 순으로 거래 비중이 높았고,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코인 선물 시장은 관망세 속 안정적 움직임을 유지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90억6000만 달러…시장 안정세 지속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90억6000만 달러…시장 안정세 지속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790억6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0.71% 하락한 790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51억6000만 달러로 19.1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41억5000만 달러, OKX는 43억3000만 달러로 각각 17.91%, 5.48%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알트코인 중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590억4000만 달러 0.44%↓

솔라나 128억8000만 달러 1.89%↑

XRP 74억5000만 달러 0.57%↑

도지코인 33억8000만 달러 0.67%↓

비트코인은 현재 11만1181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27%↑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4302.81달러로 0.29%↑ 상승했다.

펀딩비율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0.0069%, 이더리움이 0.005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장이 과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2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이 1160만 달러, 이더리움이 314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반영한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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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0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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